쉬운해고 폐기


문재인 정부가 25일 저성과자 해고, 취업규칙 변경 등 양대 지침을 공식 폐지하자 노동계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은 이날 입장 발표를 통해 "노동부는 25일 전국기관장회의를 열어 박근혜 정권이 2016년 1월 '쉬운해고'와 '노조무력화'를 꾀하고자 시행한 노동개악 '2대 지침'을 공식 폐기했다고 밝혔다"며 "만사지탄"이라고 밝혔다.



영양사 수억대 '급식 납품' 로비 업체 



식재료 업체로부터 급식 납품 로비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학교에 대해 교육 당국이 특별조사를 벌인다.

교육부는 대형 식품업체 4곳이 학교급식 영양사 등에게 상품권을 준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서 적발됨에 따라 25일 시·도 교육청과 긴급회의를 열고 특별조사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