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국민의당 동영상 다운 안전모드 해제 비비커플


최근 인터넷 음란물의 온상으로 떠오른 '텀블러(Tumblr)'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협조 요청을 외면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통심의위는 텀블러에 '불법콘텐츠 대응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으나, 텀블러는 '미국 회사'라는 이유로 이를 거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방통심의위는 지난해 8월 텀블러에 "최근 성적으로 노골적인 동영상이 텀블러에 업로드 돼 텀블러가 한국에서 새로운 포르노 사이트로 오해받게 됐다"며 "불법 콘텐츠 대응 협력을 요청한다"는 메일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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