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5행시 결과 베스트 잘못된 만남 최우수작



자유한국당이 21일 당 페이스북에서 당명(黨名)을 갖고 그동안 진행해온 '5행시 공모' 이벤트 당선작을 발표했다.


박성중 당 홍보본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비속어가 들어간 것은 빼고 창의성, 독창성 및 당의 새 출발에 대한 메시지 등을 고려했다"며 "2만 2000여 건 댓글 가운데 80% 이상이 뼈아픈 지적 사항이었다, 이런 쓴소리도 (당선작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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