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경기장 폭발  아리아나 그란데 폭발사고


영국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22일(현지시간) 발생한 폭발로 최소 19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부는 아직 우리 국민의 피해 또는 연락 두절 신고가 접수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23일 "주영국 대한민국 대사관은 영국 경찰 당국 및 맨체스터 거주 우리 교민(약 500여 명) 등을 통해 우리 국민 피해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근혜 수갑

주요 외신들은 23일 뇌물을 받거나 요구·약속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을 주목해 보도했다.

외신들은 박 전 대통령이 법정에 선 모습을 자세히 다루면서 '40년 지기'인 피고인 최순실 씨와의 법정 조우에도 관심을 보였다.

AP통신은 "수갑을 차고 눈을 내리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부패 재판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AFP통신은 박 전 대통령이 최순실 씨와 한 법정에 있었지만 눈길을 마주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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