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테이저건 동영상
경찰이 늦은 밤 공원에서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리는 등 소란을 피운 10대 청소년에게 테이저건을 사용해 과잉진압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경찰 측은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 도착하니 20여명의 청소년들이 소란을 피우고 있었다"며 "청소년들을 귀가시키려 설득하던 중 김 군이 경찰관 멱살을 잡고 폭력을 행사해 불가피하게 테이저건을 사용했다"고 반박했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홈페이지
23일 노란 메리골드로 둘러쌓인 묘비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국화꽃 300여 송이가 수북이 쌓여 있었다.
노 전 대통령 서거 후 봉하마을회관 앞에서 국화꽃을 팔아온 박모(58) 씨는 "어제부터 와서 차 안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평소와 다른 추모 열기를 체감했다.
-아침부터 추모객 붐벼…차에서 숙식 해결
-지난 주말에만 3만4000여명 방문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정의로운 대통령”
